조선 시대 의관 허준이 1613년에 완성한 의학서로, 한국 전통의학을 집대성한 대표 저작이다. 인체, 질병, 치료, 양생(養生)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동양의학의 정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점에서 동아시아 의학사에서 중요한 의서로 평가받는다.

핵심 정보
- 저자: 허준(許浚, 1539~1615)
- 완성 연도: 1613년(선조 46년)
- 구성: 내경·외형·잡병·탕액·침구 등 5편
- 유산 지정: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보관처: 국립중앙도서관 및 한국학중앙연구원 (보물 제1085호, 1085-2호)
핵심 정보
- 저자: 허준(許浚, 1539~1615)
- 완성 연도: 1613년(선조 46년)
- 구성: 내경·외형·잡병·탕액·침구 등 5편
- 유산 지정: 2009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보관처: 국립중앙도서관 및 한국학중앙연구원 (보물 제1085호, 1085-2호)
편찬 배경과 목적
임진왜란 이후 백성의 건강을 회복하고 조선의 풍토에 맞는 의학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선조의 명으로 편찬되었다. 중국 중심의 의학서를 비판하고, 조선의 기후·체질·약재에 적합한 **‘향약(鄕藥)’**을 중시했다. ‘동의(東醫)’는 동쪽 나라의학, 즉 조선의 의학을 의미한다.
구성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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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하나의 소우주로 보고, 자연의 이치와 건강을 연결한다.
- 내경편(內景篇): 인체 구조와 생리, 수양과 양생의 원리
- 외형편(外形篇): 신체 부위별 질환
- 잡병편(雜病篇): 내외 병증과 원인
- 탕액편(湯液篇): 약물과 처방
- 침구편(鍼灸篇): 침술과 뜸 요법
이 구성은 질병의 원인부터 치료, 예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아우른다.
사상과 영향
『동의보감』은 “약식동원(藥食同源)”과 “양생(養生)” 사상을 강조한다. 이는 음식과 약의 근원이 같고,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하다는 철학으로, 도가(道家)적 자연관과 성리학적 수양론을 조화시킨 것이다. 이후 한국 한의학의 근간이 되었으며, 중국·일본에서도 다수의 판본이 유통되었다.
현대적 의의
오늘날 『동의보감』은 한의학뿐 아니라 보건, 식이요법, 자연치유 연구의 기본 자료로 활용된다. 건강의 총체적 접근과 인간 중심의 의학관을 제시한 고전으로, “조선 의학의 백과사전”이라 불린다.
